여행
강화도 투어-_-?
맥켄
2007. 4. 5. 15:51
아 갑자기 기분이 조콰타서 다녀왔다.
혼자만의 쓸쓸한 길을 달려볼까 싶었는데
한승형의 도움으로 둘이서 하악하악 한번 해주고 강화도의 그 시골 정취를 어느정도 함께 공유하고 왔다.
아 강화 좋아
하아하아~
오 간지..
남자는 2기통
L트윈...
V트윈도 인정.
V4도 인정.
술먹고 보정했더니 폰트가 저게 뭐여.......
수정하기 귀찮다.
하아하악
달리
쟈~
저속으로 달려도 나름 박진감 있게 연출..
시속 60키로미터네..
별로 느린게 아니네 이정도면 ㅡ,.ㅡ
자동차 충돌테스트 할때 속도가 60이었던가
탑브릿지
VTR250은 2천알피엠으로 70키로 가능 *^^*
,,,
달리다가 찍은거..
아무 이유 없어~
마음에 드는 사진.
아 주행샷 몇장째?
셔터속을 너무 늦추고 찍었다.
그만큼 저속으로 달리던 중이라..
천하의 손각대인 내 손도 흔들렸네.
요건 좀 안흔들렸다.
저렴한 살균눈빛?
48번 국도 끝에서 찍은거..
철책때문에 조낸~
아쉬운거다.
날렵한 VTR250..
호넷250이랑 붙으면 누가 이길까?
안습철책
말 그대로 국도 끝이다.
이런건 첨보는데 신기하네..
지도에 나온거랑 똑같음.
끝에 도착혀서...
진짜 철책 넘어가고 싶었는데 마인이 있어서..
보초서는곳에 올라가서 찍음.
다행히 군인이 없었따!
훗
설마 여기로 간첩이 오진?
출발전 한승형과의 예열
신이났음.
하아 왠지 19금
슬립직전~
과도한 뱅킹각.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