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컴뱃엘리트.

그냥 2007. 1. 4. 14:04













































1년째 푹 빠져 있는 게임

총싸움 좋아하는데

카스보다 이게 낫다. (그 외 하고 싶은 마음도 안생기는 국산 fps 게임도 제외)

카스는..캐구라같은 헤드샷이나 말도 안되는 점프샷 총바꾸기 항상 있는 조준점 등..

마음에 안드는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접속하기도 귀찮고.,.

하지만 이 게임은 베타버전이라 완전 무료인데다가

시디키도 없고 그냥 깔기만 하면 된다.

싱글모드가 없고 멀티모드만 있는 게임이다.

하지만 이 게임은 전력질주 할때는 당연히 총도 마구 흔들면서 뛰기때문에 총이나 다른 무기를 사용할수 없다.

(투척류 무기는 가능)

게임상에서 전력질주 하는 플레이어를 보면 총을 뒤로 메고 빈손으로 뛰어다닌다. 현실성이 짙다.

전력질주 말고 그냥 뛰어다닐때는 조준점이 없다. 총을 들고 그냥 뛰어 다니는 상태인데

그 상태에서 총을 쏘면 조준안하고 그냥 갈기는게 되버려서 아주 근접상태 아니라면 거의 다 빗나간다.

총을 어깨에 견착해서 정조준을 하면 그제야 조준점이 생기는데 이때는 뛸수 없다.

걸어다녀야 하는데 이때도 발소리가 난다.

엄폐물에서 고개만 내밀때도 총을 쏠수 없다.

몸을 숨긴채 총을 쏘려면 조준상태에서 좌 우로 몸을 내밀수 있다.

점프할때는 사격이 불가능하다.

전력질주는 플레이어의 종류마다 스태미너가 다르다.

서브머신건이나 가벼운 샷건, 쌍권총선택가능. 수류탄 2개의 날렵한 레콘>강력한 자동화기와 가장 높은 체력의 어썰트>

한방무기인 라이플을 가진 스나이퍼 순서로

달리기 속도와 스태미너 양이 차이가 난다.

사격 자세는 서서쏴 무릎쏴 엎드려쏴 이렇게 있고

걸어다닐수도 무릎꿇고 다닐수도 기어다닐수도 있다.

편은 테러리스트와 specops 둘로 나뉘는데 갠적으로 테러리스트가 더 좋더라.

이 게임은 대부분 몇방만 맞아도 그냥 죽는다.

상대방을 죽였을 경우 아주 미세하게 체력이 회복되는 구급상자가 나온다.

체력은 숫자가 아닌 좌측 하단의 사람모양의 패널의 색깔로 구별된다.

머리. 상체. 하체로 나뉘어서 노랑 빨강의 분포와 색깔로 구별된다.

총알의 여분은 나오지 않는다. 다만 탄창의 남은 갯수와 몇개가 남았는지 알수 없는 게이지가 있긴있다.

탄창교환시 다른무기로 갑자기 바꿔드는게 안된다. 이건 바뀌어도 괜찮을거 같은데 아쉽다.

서버마다 사용가능한 총도 있고 맵도 달라서 항상 새롭고 재미있다.

우리나라 서버도 있지만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주로 일본서버에서 한다.

핑이 300이하까진 할만한 게임..최적화 뭐시기가 되 있어서 그렇다던데.,

뭐 암튼 흠잡을데 없는 게임.

단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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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맥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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